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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백글러브(트레이닝글러브) 어떤것을 사용해야할까?

파이트인포2023 2024. 7. 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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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매이나라면 글러브를 여러개 사용하면서 어떤 글러브가 어떤 훈련에 적합한지 스스로 느끼고 적합한 것을 사용하지만, 초보들은 대부분 체육관에서 판매하는 글러브만 사용하기 때문에 글러브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어떤 것을 구매해야 할지 모르는게 당연하다.

 

일반적으로, 복싱 체육관에 등록하면 가장 먼저 구매하게 되는 것이 백글러브이고, 킥복싱 체육관에 등록하면 스파링 겸용으로 사용 할 수 있는 트레이딩 글러브이다. 물론 체육관 마다 차이는 있다.

 

 

백글러브와 스파링글러브는 왜 구분하여 사용 할까?

1.첫번째로는 바로 무게 때문이다.

초보들의 경우, 스파링글러브의 무게 때문에 어깨와 팔 전체 근육이 긴장을 주게 된다.

힘을 빼고 펀치를 던져야 하는데, 무거운 글러브를 낀 상태에서는 근수축으로 인하여 던질 수 없기 때문이다.

가드를 높이 올려야만이 짧은 훅과 어퍼컷 등을 배우기 쉬운데, 무거운 글러브 때문에 가드가 계속 내려가는 문제가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초보들은 미트 트레이닝을 할 때 백글러브를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또한 처음에는 샌드백을 치지 않는 것이 좋다.

샌드백 처럼 단단한 것을 때리기 위해서는 손목과 팔, 어깨에 힘을 주어야하는데, 아직 까지 힘들 빼고 펀치는 던지는 것에 대해 숙련 되지 않은 상태에서 샌드백 훈련을 많이 하게 되면, 힘을 빼고 던치는 것에 대한 감을 잡는 것이 더 어렵게 된다.

샌드백을 강하게 치는 것 보다는 우선 가볍게 펀치를 던지는 것 부터 훈련 하자.

 

2.어떤 백글러브를 사용해야할까?

예전에는 손가락이 뚫린 백글러브를 많이 사용했다. 가장 저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손가락이 뚫린 일반적인 백글러브는 손목을 제대로 잡아주지 못한다.

백글러브에 벨크로가 있지만, 사실상 벗겨지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지 손목을 잡아주는 용도로는 사용하지 못한다.

그리고 가장 문제는 엄지손가락 부상에 크게 노출 된다.

복싱을 배운다면 손톱을 짧게 자르고 관리해야하는 것은 맞지만, 일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손톱 부상과 노출 된 피부가 미트나 샌드백에 슬려서 피부의 찰과상을 입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손가락이 뚫린 백글러브

 

3.그러므로 트레이딩 글러브를 사용하자.

가볍고 충분한 패딩으로 기존의 백글러브의 단점을 보안하면서 다용도 훈련에 사용 할 수 있는 트레이딩 글러브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트레이딩 글러브는 대체로  백글러브 보다는 비싸고, 스파링용 글러브 보다는 저렴하다.

미트, 샌드백 훈련 뿐만 아니라, 매우 가벼운 스파링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데블가드파이트기어 트레이딩 글러브

이번에 출시 된 데블가드파이트기어의 트레이딩글러브는 정말 착용감이 뛰어나다.

일반 성인 기준 손이 글러브 안에서 놀지 않고, 딱 맞게 설계 되었다. 

그렇다보니, 타격시 힘의 전달이 제대로 된다.

폼 또한 하드폼으로 미트나 샌드백 타격시 타격감이 매우 좋고, 찰진 타격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구매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mcret/products/10597117216

 

데블가드 트레이닝 복싱글러브 12온스 화이트 무광네이비 입문자 초보 어린이 성인 : 엠크릿복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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