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급에 따른 대회 종목 선택 무엇이 유리 할까요? (무에타이/킥복싱/복싱)

체급에 따른 대회 종목 선택 무엇이 유리 할까요? (무에타이/킥복싱/복싱)

 

체급에 따른 대회 종목 선택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고려 사항이 유리한 선택을 돕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체급 기준: 각 종목은 체급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급에 따라 경쟁 상대와의 체력, 체중, 신체 크기 등이 일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체급과 가장 일치하는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체중감량 

아마추어는 일반적으로 2~3kg 감량 하며, 프로인 경우에는 그 이상도 감량합니다. (체급에 따라 상이)

(신체 상태에 따라 감량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이는 지도진과 선수의 판단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아마추어 대회 체급이 -50kg,-55kg,-60kg가 있고, 나의 체중이 54kg인 경우

(1)4kg 이상 감량 하는 것은 부담이 되기 때문에 -55kg에 출전합니다.

(2)이러한 경우, 상대방이 55~58kg에서 체중을 빼서 출전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다소 불리 할 수 있습니다.

 

나의 체중이 57kg인 경우 2kg를 감량하여 -55kg에 출전합니다.

2kg는 일반적으로 하루 이틀 수분과 소식을 하면 충분히 감량 가능한 체중이기 때문에 대부분 이 정도의 체중은 감량하여 출전합니다.

 

초등학생 이하 체중감량

초등학생의 신체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저학년인 경우 1kg  정도를 감량합니다.

다만 1kg ~ 1.5kg를 감량해도 체급을 맞출 수 없는 경우에는 감량하지 않고, 평소체중에 맞는 체급에 출전합니다.

23kg 어린이가 2kg를 감량하는 경우 자신의 체중 10%를 감량하는 것과 동일하기 때문에 너무 무리하게 체중감량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전날 1끼, 당일 아침을 먹지 않으면 1kg는 감량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1kg 정도는 지도진의 판단에 따라 감량 하기도 합니다. (아침 일찍 체중 계체 후 식사를 합니다.)

 

체중감량을 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 차이

예를 들어 나의 체중이 53kg이며, 마른 체형인 경우에는 3kg를 감량하는 것이 매우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감량하지 않고, -55kg급에 출전 했을 때 58kg 선수가 3kg를 감량하여 출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5kg 정도의 체중차이가 있는 선수와 대진이 매치 될 수 있습니다.

 

두 선수 실력이 비슷한 경우, 체중이 더 많이 나가는 선수가 유리합니다.

같은 근지구력과 심폐지구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체중이 적은 선수가 더 빨리 지치게 됩니다.

힘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체중이 작은 선수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야 힘에서 비등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체중감량 없이 시합에 출전 할 경우, 더 많은 체력과 기술 숙련도가 필요로 합니다.

체중감량 없이 출전 (아마추어)

체중감량이 어려운 경우에는 잡고 무릎을 가격하는 무에타이 대회 보다는 클린치가 없는 복싱 및 킥복싱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부담이 덜 됩니다.

아마추어 무에타이 대회에서 체중차이가 나는 경우, 클린치 상태에서 불리한 상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마추어 킥복싱의 경우 클린치 상태에서 무릎이 1~2회 사용 할 수 있는 반면에 무에타이는 제한 없이 무릎을 사용하고 클린치에서 넘어뜨리기도 하기 때문에 힘에서 차이가 나면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체중(힘)에 차이를 스킬로 극복하는 것은 무에타이 보다는 복싱, 킥복싱이 상대적으로 나을 수 있습니다.

 

 

마무리

체중 감량과 관련된 식사 건강과 권장 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문가와 상의해야 합니다.
대회 종목 선택과 체중 감량에 관련된 전문적인 조언을 얻기 위해서는 실제 전문가나 관장님, 사범님, 코치에게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여 종목 선택과 체중 조절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