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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양태석 거제시의원 “게으르다” 등 공식 발언 논란민주당·정의당 일제히 “외국인 혐오” 비판에 대한 나의 생각

파이트인포2023 2023. 5. 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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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양태석 거제시의원 “게으르다” 등 공식 발언 논란 그리고 민주당·정의당 일제히 “외국인 혐오” 비판에 대한 나의 생각

KBS경남

양태석 거제시의원이 외국인노동자 지원 조례안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경험을 기반한 발언에 민주당은 혐오발언이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KBS   보도화면 캡처


양 의원은 해당 조례안 신설에 반대하며 “우리나라 사람이 미국 가서 일하면 그 나라에서 외국인 조례를 만들어줍니까”라며 “왜 우리는 이거를 굳이 해줘야 되냐 이 말입니다”라고 발언을 시작으로
 “외국 사람들은, 특히 베트남 애들, 이런 애들은 관리가 안 된답니다. 경찰들도 손을 놓고 있어요”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또 “베트남 애들 10명 중의 1명은 뽕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외국인노동자를 지원한다고 그러면 나는 이거는 옳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KBS   보도화면 캡처


양 의원은 “우리(거제시)가 앞으로 (사업을)관광으로 갈 거 아닙니까. 그런데 걔들(외국인)이 4~5명씩 모여 다니면서 침 뱉고 슬리퍼 끌고 시내 다니면 우리 관광 이미지는 어떻게 되겠습니까”라고 질의하기도 했습니다.

거제시 조선지원과장은 이에 대해 “그러니까 더욱더 이 사업이 필요하다는 것”이라며 “결국 그 빈자리(내국인)는 외국인노동자가 들어와 있어야 되는데 이들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의미로 받아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질의에 대한 답이 있었다.

이에 대해 양 의원은 자신의 과거 베트남에서의 근무 경험을 토대로 발언을 이어나갔다.

“제가 베트남에서 4년 동안 근무를 해봤다. 이거는 경험담”

“제가 현지 4년 동안 근무를 해봤는데 사실 생각하는 것보다 능률이 안 오른다”

“나는 외국인이 들어와서 조선소에서 일한다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게으르고 한데 물론 와서 잘할 수는 있겠죠. 교육을 해서 할 수는 있는데”

 

이에 대해 언론과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양 의원의 발언을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

 

나는 생각한다. 탁상에서 앉아서 정책을 펼치는 소위 정치인들이 4년간 현지에서 경험한 경험자의 의견을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언론사 기자들은 외국인들과 얼마나 함께 현장에서 일해봤길래 해당 의원이 편견을 갖고 있다고 기사를 작성하는지 모르겠다.

 

조선족들 끼리 칼 들고 싸우고, 경찰들도 어쩔수 없어하는 경기도 안산을 보고도 그렇게 말하는가??

그들에게 정책 지원금을 준다고 한들 칼을 들지 않을까?

 

외국인 노동자들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법 보다는 잘 적응 할 수 있는 외국인들이 입국하는 방법을 먼저 찾으면 안될까? 구지 안 될 사람을 데리고 와서 국민 세금을 뿌리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현장에서 일하는데 다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한다?

이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그냥 일 잘하는 사람 뽑아쓰면 되지, 무슨 다양성에 대한 존중인가?

 

나는 경험에 의한 바탕으로 의견을 제시한 의원에게 차별과 편견이 가지고 있다면서 사과 하라고 하는 민주당과 언론사는 양태석 의원에게 사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양의원의 경험을 무시한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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