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와 "최선"은 종종 비슷한 상황에서 사용되지만, 그 뉘앙스에는 차이가 있다.
1. 열심히: 이 단어는 어떤 활동이나 과제에 대해 많은 노력과 에너지를 쏟는 것을 뜻한다.
주로 노력의 양과 집중도를 표현할 때 사용되며, 어떤 일을 할 때 근면하고 성실하게 임하는 태도를 나타냅니다.
2. 최선: "최선을 다하다"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단어는 가능한 가장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모든 능력과 자원을 동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단순히 많은 시간이나 노력을 들이는 것을 넘어서,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최적의 선택을 하려는
의지도 포함 된다.
격투 선수를 예를 들어보면, 시합을 나가기 위해 매일 2시간씩 2~3회 분할 트레이닝을 하는 것은 당연하고 매일 고강도의 훈련을 하기 때문에 이것은 열심히 한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이러한 열심히는 격투 선수라면 당연히 하는 것으로 근면성실히 하는 것이다.
블로그 운영자의 주저리 주저리....
최선은 무엇일까?
올림픽선수들과 UFC 선수들이 실내 운동을 할 때 오바이트를 담을 통을 두고 한다.
실제로 오바이트를 하면서 한다.
심박수가 최대치로 올라가고, 트레이닝이 끝나면 손가락이 떨리고 훈련 끝에 완전히 녹초가 된다.
다른 선수가 성실히 정해진 하루 훈련 일정을 끝내고 숙소나 집으로 돌아 갈 때 남아서 조금이나마 더 훈련한다.
나의 부족한 점과 경쟁상대의 장점과 약점을 끊임 없이 분석한다.
링(매트)에서 체력한계점에 다다랐을 때 최선을 다한자의 투지는 빛난다.
단순히 열심히만 하는 선수는 링 위에서 투지가 나오지 않는다. 근성에서 차이가 있다.
이것이 최선이다. 열심히와 다르다.
그간 열심히 하는 선수들이 시합에 나가고 싶다고 말하면 데리고 나갔지만,
이젠 열심히 하는 선수들을 데리고 시합장을 다니고 싶지 않다.
시간 아깝다. 훈련 시키는 시간, 장거리 시합장에 왔다갔다해야 하는 시간, 선수들을 분석하는 시간...
이 모든 것이 나의 기회비용인데, 열심히 하는 선수들로 인해 다 빼앗긴다.
열심히 하는 선수는 그냥 성실 할 뿐이다.
별다른 발전이 없다. 단점 보안을 위해 아무리 문제를 지적해도 바뀌지 않는다.
최선을 다하는 선수에게 헌신하고 싶다.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산신청 비율 계산기 지원금신청 보조금신청 작성에 유용 (3) | 2024.10.09 |
---|---|
퍼센트 계산기 웹 페이지 엑셀 수식과 함께 간편하게 비율 계산하기 (1) | 2024.10.08 |
본사, 본부, 지사, 지부의 차이점 (1) | 2024.09.05 |
크몽 판매자를 위한 수익금 계산기 (2024년) (3) | 2024.07.12 |
목넘김이 부드러운 천연벌꿀 난초양봉 에너지 충전에 강력추천!! (0) | 2024.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