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vs 파워클린 vs 스내치 차이점

클린 vs 파워클린 vs 스내치 차이점

웨이트트레이닝을 처음 시작할 때 비슷한 동작과 비슷한 용어 때문에 헤깔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클린과 파워클린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이 둘은 어떻게 다른 걸까?"라고 생각하셨을 것입니다.
게다가, 체육관에서 어떤 운동이 더 좋을까요?
이 두 가지 운동을 비교하고 대조하며, 이들로부터 얻는 이점과 어떤 것이 더 중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본 글의 내용 보다 현재 다니고 있는 체육관의 트레이너분이 더 정확히 알고 계실겁니다.
본 글은 참조만 해주세요. 

클린과 파워클린 차이점
클린과 파워클린은 바벨을 땅에서 어깨로 올리는 거의 동일한 동작으로 헤깔리는 용어입니다. 
 
1.클린( "풀 클린" 또는 "스쿼트 클린"이라고도 불립니다)
스쿼트 자세로 내려갑니다.
클린의 예시입니다. 
 

 
2.파워클린

파워클린의 예시입니다. 선수가 바벨을 잡을 때, 무릎은 굽혀져 있지만 엉덩이 높이에 위치해 있음을 주목하세요.

이 한 가지 차이를 제외하고 클린과 파워클린의 기술과 자세는 거의 동일하지만, 스쿼트가 있고 없고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파워클린은 클린 보다 바를 더 높게 들어 올리는 차이가 있습니다.
둘다 좋은 운동이지만, 단점으로는 정강이가 긁히는 경우가 있어서 자주 그러는 경우 정강이 보호대(축구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3.클린 vs 스내치 차이점
 
파워클린과 스내치는 올림픽 웨이트리프팅의 두 가지 주요 종목입니다. 
파워클린은 바벨을 땅에서 들어 어깨 높이까지 올리는 동작
스내치는 바벨을 땅에서 들어 오버헤드(머리 위)로 올리는 동작
*영상은 아래에 있습니다.

스내치는 다음과 같은 특징과 요소를 갖고 있습니다:

1. 그립: 스내치 그립은 와이드 그립으로 손바닥이 바벨을 아래로 향합니다. 이 그립은 허리넓이보다 더 넓게 잡힙니다.
2. 바벨의 경로: 스내치는 허벅지를 따라 수직으로 바벨을 올립니다. 이 동작은 높은 폭발력과 민첩성을 요구합니다.
3. 하체의 역할: 스내치는 하체의 발을 밀어올리는 동작과 동시에 상체의 힘을 통해 바벨을 빠르게 높이 올립니다. 
4. 오버헤드: 스내치는 바벨을 높게 올리고, 오버헤드로 받는 동작입니다. 이때 하체를 더 깊게 굽히고 바벨을 안정적으로 고정하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스내치는 전신의 평형, 유연성, 민첩성을 요구하는 동작으로, 코어 근육과 어깨, 팔, 다리 등 다양한 근육을 개발합니다. 또한, 스내치는 전신의 폭발력과 민첩성을 향상시키며, 운동 성능과 스포츠 퍼포먼스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스내치는 기술적으로 요령이 많이 필요한 운동이므로, 적절한 지도자나 코치의 지도를 받아 신중하게 수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정확한 자세와 기술을 익힌다면, 스내치는 효과적인 풀 바디 운동으로서 근력, 폭발력, 유연성, 민첩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스내치를 하기 전에 파워클린과 클린 동작을 먼저 숙지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