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스타일 - 인파이터(스워머)Swarmer 압박 복싱

복싱 스타일

 

주요 스타일
복서들을 정의하는 데 사용되는 일반적으로  4가지 복싱 스타일이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나누면 6가지 이상)

1.스워머(Swarmer), 2.아웃박서(Out-Boxer), 3.브롤러(Brawler), 그리고 4.복서-펀처(Boxer-Puncher)로

이러한 스타일은 대부분의 복서들을 정의하는 데 사용됩니다.

하지만 복서들은 이러한 범주에 단일적으로 속하지 않으며, 여러 범주에 들어가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또는 상대방의 스타일에 따라 전략적으로 스타일을 변경하기도 합니다.

스워머(인파이터)
스워머(Swarmer, 인파이터, 크라우더 또는 프레셔-파이터)는  상대방을 압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압박을 가하는 복서입니다. 스워머는 매우 좋은 머리 움직임과 신체적 내구성을 갖추고 있어 상대방 내부로 들어가기 쉽습니다. 스워머 스타일은 선수들이 과격하게 훅과 업퍼컷을 중간 범위에서 폭발시키는 방식으로, 근접 사거리에서 상대방의 틈을 노리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이 스타일은 파워, 내구성 높은 신체 그리고 가드, 파워풀한 펀치 아웃풋, 스태미너 등 조건이 요구되며, 발이 빨라서 느린 상대방은 스워머의 압박을 회피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스타일은 빠른 스텝으로 상대방을 링으로 압박 차단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이 스타일은 일반적으로 짧은 싸움 거리를 좋아하는 선수들이거나 짧은 팔 범위를 가진 선수들에게 적합합니다.

 

복싱 스타일은 선수들의 강점과 약점을 반영하기 때문에, 상대방에 따라 스타일을 조정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은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으며, 경기에서 승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복서들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스타일을 찾아 계속해서 훈련 해나가며 발전시켜 나갑니다.

이를 위해서는 스타일별 강점과 약점을 잘 파악하고, 경기 전략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스타일을 바꾸는 것도 좋은 전략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워머 스타일의 선수가 더 신체적인 조건과 역량이 뛰어난 스워머 스타일의 선수와 붙게 될 때에는 아웃복싱으로 스타일을 바꾸는 훈련을 하며, 경기를 대비 합니다.

복싱 스타일은 선수들의 개성과 스타일링으로 인해 다양한 스타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복싱은 매우 다양한 경기력을 갖춘 선수들이 함께 경기할 수 있는 매우 흥미로운 스포츠입니다.

또한, 복싱 스타일은 트레이너와 선수의 역할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각 스타일에 맞는 훈련 방법과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선수의 경기력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트레이너와 선수는 스타일을 잘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구성하여 선수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복싱 스타일은 복서들의 매력적인 측면 중 하나입니다. 각각의 스타일은 선수의 개성과 능력을 반영하며, 다양한 스타일을 갖춘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는 것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복싱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복서들의 스타일을 파악하고, 경기를 보면 더욱 흥미롭게 볼 수 있습니다.